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튼의 왕자 (문단 편집) === 의료기사단 지원 임무 === 당시 의료기사단장 [[헌드 레드갓]]이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전염병을 조기 진압하는데 성공한다. 하지만 전염병이 진압되었어도 백성들이 마을에 돌아가려 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었고 헌드 레드갓은 마튼 왕에게 이 문제를 상담한다. 마튼 왕은 고위인사가 그 지역에 내려가 백성들을 안심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자신이 가려 하다가 힐리스 사건으로 신임을 잃고 자숙하던 왕자에게 기회를 줄 생각으로 특사 임무를 내린다. 하지만 왕자는 처음부터 불안에 떨더니, 도착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병사들 다 보는 앞에서 못 간다, 내일 가겠다라고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온갖 추태를 부린다. [[헌드 레드갓]]이 "이제 와서 이러면 백성들한테 불안만 준다."라며 예정대로 갈 것을 재촉했지만 왕자는 헌드 레드갓의 멱살을 잡고 욕설까지 퍼붓는다.[* 물론 왕자 입장에서도 충분히 전염병을 두려워 할 만했다. 이전에도 [[살라나|라나 공주]]의 어머니인 세날의 왕비가 전염병에 걸린 백성들을 위문하다 결국 전염병에 걸려 사망하였고 당시 임신중이었던 라나 공주는 정신병에 걸려 정신연령이 어린아이로 고정되고 말았을 정도다. 이 정도로 전염병은 무서운 것이다. 하지만 엄연히 마튼의 왕자로서의 품위를 보였어야 할 상황에서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.] 이 모습을 아버지와 휘하 기사들이 바로 옆에서 그대로 보게 된다. 왕자는 아차 싶었는지 겁먹은 모습으로 아버지를 쳐다보았으나 루는 "한심한 놈"이라고 한 마디만 하고는 왕자에게 눈길도 주지않고 신하들과 담소를 나눈다. 이때부터 왕자는 아버지에게 인정받으려고 혈안이 되었다고 하는데, 하는 일들은 매번 삽질로 이어졌고 사태는 악화일로를 걷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